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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이재명 '돈 받았다' 나온 것 있나…정치 보복성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정성호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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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윤핵관들 결단 필요"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의존하지 말고 당이 자립적으로 중지를 모아 스스로 수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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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순애 사퇴만으론 난국 돌파 어려워
━ 업무 복귀 윤 대통령 “국민 관점서 필요한 조치” ━ 윤핵관, 논란 빚은 사적 채용 등 대대적 쇄신 절실 휴가에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박순애 사회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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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이냐 6개월이냐…與 비대위에 복잡하게 얽힌 정치 함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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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측, 비대위 체제에 반발…비대위원장 누가 임명하나도 논란
이준석 대표 징계에 이어 31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사퇴로 국민의힘은 사실상 비대위 체제 돌입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누가 비대위를 이끌어갈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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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주도로 또 비대위원장 찾는 與 ...이준석 가처분 '만지작'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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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사적채용 발언 사과…당에선 “대통령 참모들 뭐하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그 뒤를 지나가고 있다. 이날 권 대행은 SNS를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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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위기에 채용 논란..."대통령실 참모들 갈아야" 與 술렁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집권당 원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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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尹 '사적 채용' 논란에 "내 추천 맞다, 7급도 아닌 9급"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요금 다양화와 소비자권익 증진'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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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없는 국힘 40명 모였다…친윤도 달려간 안철수 토론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입당 후 첫 토론회를 12일 열었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민(民)·당(黨)·정(政) 토론회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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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갈등 윤핵관 침묵, 윤 대통령 “당무 언급 부적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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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과정에 "각본 같다"…與서 '윤심' 의심한 한 장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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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이준석을 왜 돕나”…윤리위 앞두고 고립작전 본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홍보관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던 박성민의원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뉴시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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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돕지마라" 문자도 받았다…박성민 사퇴 막전막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대통령실 간 가교 역할을 맡았던 박성민 당 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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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제원도 못한 당·정 연계토론…이번엔 안철수가 띄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당내 갈등과 거리를 두며 정책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특히 당ㆍ정이 연계하는 토론모임을 준비하는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데 주력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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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조직” 비판받은 혁신위, 막상 뚜껑 열어보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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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동지? 이준석이 때린 '민들레', 안철수는 엄호했다
지방선거 승리 뒤 권력 구도 재편에 접어든 국민의힘 곳곳에서 내부 균열이 노출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5선 정진석 의원의 격한 설전에 이어 여당 의원 모임 ‘민들레’(가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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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깐부 아닌가요" 洪 꼬집은 尹의 말, 이 남자 작품이었다 [尹의 사람들]
“한 실장 메시지는 확실히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메시지실장에 대해 주변에 종종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당시 캠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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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이라도 실력을 택했다…尹, 국정원장 김규현 발탁 이유
김규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외교안보수석이 윤석열 정부 초대 국정원장으로 내정됐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으로 김규현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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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방통대 출신…민주당도 "尹 최고의 인선" 띄운 남자 [尹의 사람들]
〈b〉“정무수석이 아닌 여의도 수석이 되겠습니다.”〈/b〉 새 정부 대통령실 초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된 이진복 전 의원이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밝힌 포부다.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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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초·충암고·서울법대 약진…"동창회 인사" 벼르는 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 및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2일 정치권에선 “내 사람은 챙긴다”는 윤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윤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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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안했는데"…尹은 한밤 일에 파묻힌 그를 낙점했다 [尹의 사람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는 진짜 술 한 번 마신 적이 없어요.” 새 정부 대통령 비서실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발탁된 강승규 전 의원은 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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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팩트 확실해야” 했지만…정호영 부실 검증론 확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분출되는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의 발언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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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호영 감쌌지만…내부선 "친구라 검증 대충했나" 탄식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분출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부정의 팩트(사실)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